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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08.11
< 금요일의 시 >
아무리 어두운 길이라도
내 앞에
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,
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
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.
아무도 걸어가지 않은
그런 길은 없다.
나의 이 어두운 시기가
비슷한 길을 가는
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
도움이 될 수 있기를.
- <그런 길은 없다> 메기 베드로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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